Jupyter notebook 시작 경로 변경하기(Windows)

2023. 1. 26. 18:41이것저것/기타

쥬피터 노트북은 따로 설정하지 않으면 원하지 않은 폴더가 기본 경로로 설정되어 시작되곤 한다.

그런데 이게 내가 사용하고 싶은 파일이 있는 곳이 아닌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작하는 경로를 변경하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위는 따로 설정하지 않은 상태로 실행했을 때의 경로 'C:\Users\사용자'가 실행되었는데

작업파일을 둔 바탕화면이 확인이 안된다.

물론 CLI화면에서 cd와 같은 명령어를 활용하여 경로를 변경할 수도 있겠지만,

주로 작업하는 경로로 기초 설정하면 더 편할것이다.

 

우선 윈도우의 시작버튼을 누르고 anaconda prompt에서 오른쪽 클릭을 한다.

prompt를 안쓰고 Jupyter notebook에 바로 로그인 한다면 Jupyter notebook에 오른쪽 클릭을 해주자

사실  어느것을 눌러도 상관없긴하다.

자세히에서 파일 위치 열기를 볼 수 있을것이다.

파일 위치를 열면 탐색기가 실행되며 바로가기 파일들이 확인된다.

파일에 오른쪽을 클릭하고 속성을 눌러주자

 

파일의 다양한 속성들을 볼 수 있는데 우리가 볼 것은 '바로가기 - 시작 위치(S)' 하나이다.

기본적으로 %HOMEPATH%로 기재되어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확인이 되었으면 원하는 경로로 변경해주면 되는데

저는 주로 바탕화면서 작업폴더들을 두기 때문에

바탕화면을 시작 위치로 설정해주었다.

확인을 누르고 다시 Anaconda Prompt를 실행해준다면 짜란~

시작 위치가 변경된것이 확인된다.

Jupyter notebook도 잘 변경 되었나 확인해보고자 

바로바로 실행해보았다.

파일과 폴더명들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시작 위치가 바탕화면으로 잘 변경되어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마지막 사용시기가 일년이 넘는 친구들도 보이는거보니 조만간 정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