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pyter notebook에 anaconda 가상환경 연결

쥬피터 노트북을 쓰다보면 아나콘다 환경에서 작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어서

설정하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우선, 연결하고 싶은 아나콘다 환경을 활성화해준다.(편의상 'test'라는 이름의 환경으로 진행한다.)

가상환경이 활성화 되었다면 연결을 시작하기 전의 jupyter notebook을 확인해보자

위와같이 입력했다면 jupyter notebook이 실행되고 아래의 화면을 확인 할 수 있는데

좌측의 New를 눌러본다면 inpy파일을 생성할 수 있는 환경이 Python 3 밖에 없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여기에 다른 환경을 추가해주기 위하여 계속 작업을 진행하자.

Quit으로 나가주고

pip install jupyter notebook

을 입력하여 환경에 jupyter notebook을 install한다. 아나콘다를 다운로드하며 같이 들어온 jupyter notebook과 별개로 install해주어야 한다.

다운로드 상황이 쭈~욱 나열되며  처리되다가 완료가 된다면 

python -m ipykernel install --user --name 가상환경이름 --display-name "표시할이름"

을 입력하여 커널을 연결해준다.

입력했을 때 위와 같은 메세지가 출력되었음을 확인했다면

실제로 jupyter notebook에 들어가서 추가 확인을 진행해 보도록 하자

좌측의 New를 눌러보니 작업 전에는 Python 3만 있었던 것과 다르게

test라는 선택지가 하나 늘어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들어가서 conda list를 통하여 아나콘다에서 구성한 가상환경이 맞는지 한 번 더 확인 해본다면

썩 만족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